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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비트코인 4천만 돌파!

다시 핫해진 비트코인, 왜 그런거야?

한동안 잠잠했던 비트코인이 요즘 다시 기지개를 켜고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어요.

 

지난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한개당 가격이 3만1.412(약4.121만 원)까지 연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 했거든요.

올해 들어서만 80%이상 가격이 오른건데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출시하려는 신상품 때문이죠.

 

불랙록이 미국증권 거래위원회 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를 상품으로 내놓고 싶다고 신청했거든요.

무슨 말인지 하나씩 설명해 볼게요.

블랙록: 세계에서 가장 큰돈을 움직이는 자산 운용사예요.

러고객의 돈으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데 그돈이 10조달러(약1경3,120조 원)가 넘어요.

 

현물: 실제로 비트코인을 사는 상품이예요.(ETF는 한국말로 이더리움)이예요. 예를들어 1만원어치 ETF를 사면 비트코인을 1만 원어치 사는 것과 같은거예요. 산다음 비투코인 가격이 두배나 오르면 ETF 수익율도 두배나 오르는 거거든요.

 

상장지수펀드(ETF): 여러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모아>>이를 투자해서>>번돈을 다시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상품을 펀드라 하는데요. 이게 거래소에 상장된걸 "상장지수 펀드"라고 해요. 주식처럼 사람들이 간편하게 거래 할 수 있도록 한거죠.

 

그런데 이게 왜?

그동안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허락하지 않았어요. 가격이 조작될 수 있다는 이유로요.

현물 비트코인 ETF가 시장에 나오면 자산운용사들이 진짜로 투자자들이 투자한 만큼 비트코인을 사야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건 곧 자산운용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움직일 수 있다는 말과 같아요.

현물 ETF가 한번에 왕창 팔려서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을 거의 사지 않으면 가격 상승세가 거의 멈춰 버릴 수 있어요.

SEC는 눈군가 이점을 악용해 비트코인 가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거예요.

 

이번에도 통과 못하는건 아니구요.

이번에는 이전과 다르다는 분위기가 나와요.

그동안 SEC가 블랙록이 신청한 ETF 상품을 딱한번 거부한적이 있었어요. 그런 불랙록이 나선 만큼 이번에는 정말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조작은 없어: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하면서 가격 조작을 막을 안전장치를

준비했어요.누가 ETF를 얼마에 샀는지 두 눈을 크게뜨고 감시하고, 이를 주식시장과 공유 하겠대요.그러면 가격 조작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작아질거라고.

 

그러면 상장하면 어떤점이 달라지는 건가요?

연달아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올 가능성이 커요.

블랙록을 따라서 이미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신청한 자산운요아들이  있거든요.

이렇게 상품이 많아지면 투자자들이 지금보다 쉽게 비트코인에 투자 할 수 있어요.

 # 이 콘텐츠는 너겟에서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