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과 이란이 동결자금문제를 해결하면서 국내에 산업계에서는 이란과의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동결자금 문제는 2018년 부터 발생한 외교적 경제적 논란입니다. 미국이 이란 핵합의를 탈퇴하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이란 중앙은행이 한국은행에 보유한 원화 계좌가 동결 되었습니다. 이 계좌에는 이란이 한국에 석유를 수출한 대금으로 약 8조 원 때의 자금이 있었습니다.이란은 동결자금을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미국의 제재로 인해 한국은 이것을 수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로인해 양국관계가 악화 되었고, 이란은 한국선박을 나포하거나 대사를 초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과 이란이 수감자 교환과 동결자금 해제에 관한 합의를 타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만약 동결자금 문제가 해결된다면 양국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한국과 이란의 관계
한국과 이란의 관계는 오랜 역사적교욕을 바탕으로 우호적이고 협력적 이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부터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양국간의 무역과 석유대금 결재가 어려워 지면서 관계가 악화 되기도 했습니다. 이란은 한국에 대한 선박을 나포하거나 대사를 초치하는 등의 압박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과 이란이 동결자금 문제를 타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만약 동결자금 문제가 해결된다면 양국관계가 해결될 가능성이 있고 한국과 이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입니다.
예를들어, 인프라, 에너지, 철도, 의료 등에서 양국은 많은계약을 체결했으며 또한 문화적으로도 양국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에는 서울로가 있는것과 같이 한국과 이란은 오랜 친구이자 협력 파트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 대한민국 이란 관계- 위키백과, 우리모두의 백과사전
* 외교문제로 비화한 윤 대통령 " 이란은 UAE의 적극" 발언... 중동국가들 실제 관계는?- BBC News 코리아
* 한국과 이란의 무역규모와 경제관계
* 이란 동결자금 해결수순- 한국과의 관계가 정상화 되나 >> 경향신문
3. 한국과 이란의 협력 분야
한구과 이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원자력: 한국은 이란의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중동에서 수준한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사업이며, 2023년 1월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만 UAE 대통령은 바라카 원자력 3호기 가동 기념행사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둘째: 인프라: 한국은 이란의 철도, 도로, 항만,공항 등의 인프라 건설에 기술과 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 박근헤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5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협력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셋째: 에너지: 한국은 이란으로 부터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한국의 석유수입원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18년까지 한국은 이란에 석유를 수출한 대금으로 약 8조 원대의 자금을 지불했습니다.
넷째: 의료: 한국은 이란에 의료시스템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란에 의료기기와 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연구자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국과 이란은 의료협력 협정을 체결 했습니다.
다섯째: 문화: 한국과 이란은 문화적으로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에는 테헤란로가 있고, 테헤란에는 서울로가 있습니다. 양국은 영화, 음악, 미술 등의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6년 한국과 이란은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 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과 이란은 사이버 방어, 비확산, 대테러 등의 공동안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강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나토가 밝혔습니다. 한국과 이란은 오래된 친구이자 협력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