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TF사업에 출자해서 1000억 원에 가까운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LH의 TF사업은 PF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에게 토지를 공급하고 공공과 민간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책임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사업을 실행하여 공공 민간합동 부동산 개발 사업입니다. PFV라는 특수목적 법인을 세워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LH는 현재 4개의 PF사업을 진행중이며 이 중 4곳에서 손실액이 969억 4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그럼 LH가 이렇게 투자하여 손해를 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ㆍ 국회 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의원이 LH로 부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가 투자한 4곳의 PF사업에서, 투자금 대비 회수액과 지분평과액을 제외한 손실액은 969억 4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LH가 대규모로 손해를 본 이유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F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에게 토지를 공급하고 공공과 민간이 공동출자 하여 설립한 프로젝트 회사의 책임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사업을 시행하는 공공민간 합동 부동산 개발 사업입니다.

이 방식은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으로, 대부분 비소구 금융(non-recourse loan)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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