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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센스만점우리아빠 2023. 7. 17. 11:41

지금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지구 온화화로 매일 물포탄 처럼  쏟아지고 있는 장대비에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질때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매일 쏟아지고 있는 장대비로 지금 매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요.

 

이번 수해로 충남저수지 월류로 인해 낮은 지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요.

특히 충남 오성에 있는  강가와의 거리가 불과 10m도 떨어지지 않은 지하차도에 강뚝이 터지면서 물이  순식간에 쏟아 들어오면서 아침 출근길 주민들이 봉변을 당했어요. 

 

그 무서운 흙탕물이  불과 15분만에 들이 닥치면서 다른 지하차도 보다 긴 지하차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참변을 당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시신13구를 찾았고 차량 20대가 침수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망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한해에 내리고 있는 비의양이 1000mm 인데 지금까지 불과 일주일 사이에 한 해에 내릴 강수량의 3분의 1이 내렸어요. 그런데 이런 현상도 500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라 하네요. 그래서 이런일이 처음있는 일이라 기상청도 예측할 수 없어서 극한비라고 한다네요?

 

그런데 이번일도 차량통제를 제때에 했다면 막을 수 있는 인재래요. 우리가 이런 기상이변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다양해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를 내야 정부의 예산을 투입해 낮아진 화천을 정비해 미리미리 대책을 세울 수 있고

인명피해도 줄일 수 있고 휴가를 떠나도 물이 불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휴가지로 떠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경북에서도 이번에 매일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는 비에 산사태가 나 마을주민 13명이 사망하고 1000세대가 불어난 물에 집이 잠겨서 피난민 생활을 하고있어요. 이때까지 내린비로 전국에서 사망39명 실종자9명 논경지 1900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어요.

 

지금 날씨는 지구온화화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어요. 그리고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떄문에 유럽은 극한더위로 몸살을 앓고있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극한비로 펜실베니아주에 하루사이에 400mm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집이 물에 잠기고 가재도구도 떠 내려가 주민들이 이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해마다 계속되는 피해를 줄이려면 정부와 국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세워 나갈때만이 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 극한 비  # 인명피해  # 산사태  # 이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