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런 기업 투자는 조심!
범죄 세력이 콕 집은 기업들의 공통점
얼마전에 투자자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드는 일이 또 일어났잖아요. 5개기업의 주가가 하루만에 동시에 하락하는 떨어지는 일이요. 하한가로는 최대폭인거죠!
그런데 이 기업들의 주식을 살펴보니 공통점이 하나 있었어요.
어떤 공통점이 있었는데?
이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들이 거의 없었다는 거죠(저유동성종목)
하루동안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주식수가 1.000주도 되지 않았는데요. 이런 기업들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주가를 조작해 이득을 보랴는 세력들의 타겟이 되기 쉽거든요. 다른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주가를 확 올렸다가 원할 할때 팔아 돈을 벌려는 거죠.
자세히 설명 할 게요.
저유동성 종목들은 누군가가 조금만 힘을 주어도 주가가 확오르거나 내릴 가능성이 높은거죠!
예를들면
하루에 10주밖에 거래가 않되는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거래량 1주만 거래가 되어도 전체 거래의 10%를 차지하잖아요.
그러니 몇주만 사겠다는 투자자들이 나오면 주가가 확 오르고 또 반대로 팔겠다는 투자자들이 나오면 주가가 확 내려가는거죠. 이렇게 마음대로 주가를 조작하면 범죄자들은 돈을 챙길 수 있는거죠.
이런 위험한 범죄 행위는 조치해야지 않나요?
한국거래소는 한달동안 누저거래량이 2만주 되는 기업들을 저유동성 종목으로 따로 지정해서 감시해요. 하루기준으로 보면 1.000주 미만인에요.
한구거래소의 감시대상이 되면 자유롭게 주식을 사고 팔 수가 없어 범죄자들이 주가를 마음대로 조정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요즘엔 감시 대상에서 교묘하게 빠진 종목들을 노리는 범죄자들도 많이 있으니 투자할 때 하루 거래량이 적은 종목이라면 신중하게 조심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