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공급망 구축 방안은 무엇인가요?

●  리튬 공급망의 구축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민관연합을 통한 공급망 구축: 밧데리 생테계 대표 민관연합인 리튬 브리지가 리튬 기반 배터리의 견고한 제조기반 조성 및 공급망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 원재료 자급자족: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의 2차전지 소재가 사실상 전량수입에 의존하므로 2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원료의 안정적 공급이 중요합니다.

3. 국내 투자와 생산 확대: 미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통해 경제와 산업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국가 및 기업 간 협력 확대: 전 세계적인 배터리 공급망의 취약성과 특정국가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 공급망 구축 방안이 비교적 자세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5. 신산업 추진: 리튬 추출을 통해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고 리튬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실리콘을 활용하는 등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2. 원자재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은 무엇일가요?

●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1. 민간과 정부의 협업: 특정원료가 부족할 경우, 해당원료의 생산을 담당하는 연간 업체와 협업하여 원료수급 문제를 돕는다.
예를들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원료인 에틸알콜의 수급문제가 발생했을 때 국세청은 발빠른 초치를 통해 소독용 알콜의 안정적 공급을 도왔습니다.

2. 국내생산 기반 강화: 필수의약품이나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생산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FDA는 공급 안정성을 위한 관리와 권한을 강화하였고, 의약품 제조 시설의 위험관리 계획 수립, 유지, 이행 의무화 등의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3. 재활용 원료 활용:  재활용 가능한 원료인 폐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원료를 확보하고, 재활용이 쉬운 제품의 설계 및 생산에 주력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필요한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가의 및 정책, 기업의 기술 연구개발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