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금융투자 증권 인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교보증권이 금융투자증권 인가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 교보증권이 금융투자 사업자(종투자) 조기인가를 추진하기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교보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발행가액 5070원에 보통주 4930만 966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 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0년 6월(2000억 원) 이 후 3년만 입니다.
2)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업금융(IB) 및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금융신산업 강화에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동시에 종투자 인가 조기 취득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종투자사가 되려면 별도기준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종투자 진입시 프라임 브리커리지 서비스(PBS) 등 으로 사업을 다각화 할 수 있고 기업대출 한도 역시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까지 늘어납니다.
3) 교보증권 관계자는 "토큰증권, 탄소배출권, 디지털 자산 등 신사업강화로 순이익 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신용등급 상향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보증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자세한 정보: 1. sedaily.com 2. iprovest.com 3. iprovest.com
2. 종합금융 투자 사업자 인가 조건
* 투자매매 업자 또는 투자중계업자 로서 금융위원회의 지정을 받아야 합니다.
* 별도기준 자기 자본이 3조원 이상 이어야 합니다.
*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 자산운용, 신용공여, 파생상품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종합금융 투자사업자가 되면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할 수 있고. 기업대출 한도 역시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 까지 늘어납니다. 종합금융 투자 사업자 제도는 신성장 동력기업 의 발굴 등 직접금융 시장 기능을 활성화 하고, 나아가 우리기업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선도적인 투자은행의 출현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3. 그럼 교보증권이 종합 금융사업자가 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교보증권이 종합 금융사업자가 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 사업영역을 다양화 할 수 있습니다. 종합 금융투자 사업자는 투자 매매업자 또는 투자 중개업자로서 수행하던 업무외에도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신용공여, 파생상품, 자산운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각화 하고,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의 대출한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종합금융 투자 사업자는 자기자본의 100% 에서 200% 까지 기업에게 대출 할 수 있는 한도가 늘어납니다. 이를 통해 기업금융(IB)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기업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신성장 동력 기업의 발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종합금융 투자 사업자의 제도는 신성장 동력 기업의 발굴 등 직접금융 시장 기능을 활성화 하고, 나아가 우리기업의 해외대형 프러젝트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선도적인 투자 은행의 출현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교보증권은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신산업강화를 위해 토큰증권, 탄소배출권, 디지털자산 등에 집중 할 계획입니다.